[특징주]통신주 등 고배당株, 배당락에 ‘우수수’

입력 2015-12-29 09:33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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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 등 고배당주들이 배당락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SK텔레콤은 4.35%(1만500원) 내린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83%(300원) 하락한 1만350원, KT는 0.87%(250원) 내린 2만8400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KT&G, 하이트진로 등도 각각 4.09%, 3.13% 급락하고 있다.

배당락의 여파로 대표적인 고배당주들이 일제히 급락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배당락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주식의 가치가 배당금만큼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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