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 94%, "한-중 FTA 지지"

입력 2007-05-06 1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대도시 178개사 대상, "한-일FTA 경계"

중국기업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지지율이 93.8%에 달하고 이중 절반 이상(56.7%)의 기업들은 당장 협상을 시작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상하이무역관이 중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시노트러스트에 의뢰, 4월18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다롄, 선양, 칭다오 등 7대 도시 178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전화통화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서 중국기업들은 동북아시아 FTA 체결 우선순위에 있어 △한중 FTA 우선(59.0%) △한중일 FTA 동시(29.2%) △중일 FTA 우선(10.1%)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장 원하지 않는 상황은 한국과 일본이 먼저 FTA를 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기업들이 한중 FTA를 지지하는 이유는 △양국 기업 협력기회 확대 △한국의 수입 관세율 인하 △한국산 제품의 수입가격 인하 △한국의 비관세 장벽 감소 △대한국 투자 증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기업의 60%가 FTA 체결이 자사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중 FTA 체결의 최대 수혜자로는 △중국 민영기업(34.8%) △중국 내 한국기업(33.1%) △중국 국유기업(21.9%) 순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기업의 업종별 한-중 FTA 지지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49,000
    • +0.02%
    • 이더리움
    • 3,46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6,400
    • -1.45%
    • 리플
    • 1,965
    • -0.71%
    • 솔라나
    • 146,400
    • +1.39%
    • 에이다
    • 289
    • -1.37%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66%
    • 체인링크
    • 16,300
    • +0%
    • 샌드박스
    • 50.8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