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 출신 첫 서울국세청장 김재웅

입력 2015-12-2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인사… 심달훈·최현민 국장 1급 승진

국세청은 23일 김재웅(57)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전보 발령하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를 단행했다. 또 7급 공채 출신인 김봉래 국세청 차장과 한승희 본청 조사국장은 유임됐다.

김 신임 서울청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23세의 늦은 나이에 세무대 1기로 입학해 198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들어섰다. 이후 그는 지난해 12월 세무대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세청 1급(고위공무원 가급)에 올랐다.

중부지방국세청장 재직 시절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수를 차질없이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번 인사에서 중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서울청장은 교육원 교수과장과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조사2과장·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장, 전산정보관리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심달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심 중부청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역임했다.

특히, 심 중부청장은 징세법무국장으로 국세청 개청 이래 최초 200조원 세수 달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현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도 1급으로 승진해 부산지방국세청장에 내정됐다. 그는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과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을 지냈다.

최 신임 청장은 연말정산 재정산 업무, 최근 마무리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밖에도 2급(고위공무원 나급)인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최진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에는 한동연 중부청 성실납세국장, 대구지방국세청장에는 서진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각각 임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3,000
    • -0.18%
    • 이더리움
    • 2,69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07%
    • 리플
    • 1,457
    • -0.34%
    • 솔라나
    • 105,300
    • +1.45%
    • 에이다
    • 281
    • -1.75%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3.49%
    • 체인링크
    • 11,730
    • +0.95%
    • 샌드박스
    • 58.23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