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월 순증 절반 확보...KTF, 'SHOW' 가입자 급증

입력 2007-05-02 15:59 수정 2007-05-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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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동통신 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체 순증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을 유치했고, KTF는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SHOW' 가입자 25만명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4월 한달 동안 신규 73만6200명, 해지 57만6363명으로 15만9837명이 늘어 누적가입자가 2089만252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순증 가입자 중 50%가 넘는 수준이다.

KTF는 4월 말 현재 'SHOW' 가입자가 39만6483명으로 4월 한달 동안 25만6801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또한 'SHOW'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4월 순증 가입자는 9만8951명으로 누적가입자는 1325만507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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