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직장인이 창업이나 자기 경영을 꿈꾸면서도 임대료나 세무 관리 등에 부담을 느끼며 현실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괜찮은 사업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지 못하는 것은 사업자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소호사무실, 공동사무실의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고 다양한 세무관리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청 지정 1인창조기업지원 비즈니스센터인 ‘비즈온’(www.thebizon.co.kr)은 연말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인창조기업으로 등록된 경우 입주비의 50%를 지원하고, 업체당 50만원의 법인설립지원비를 제공하는 것이다.
‘비즈온’은 소호사업자, 1인창조기업, 프리랜서 등이 임대료에 대한 부담 없이 최신식의 사무실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당장 사무실 임대에 대한 부담 때문에 창업이나 경영을 포기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비즈온’이 택스온이 함께 진행하는 ‘택스프리미엄 사무실형 서비스’의 경우, 세무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에게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하고 법인설립(이전) 법무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부가세, 4대보험신고, 소득세, 법인세신고 등 세금관련 업무 대행을 의뢰하면 공동사무실과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제공하고, 사업자등록 대행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인데 법인사업자의 경우 월 20만원, 개인사업자는 월 15만원의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비즈온’ 센터는 마포, 마포구청, 논현, 홍대 등 총 4곳이며 앞으로 추가 센터 오픈도 계획되어 있다. 이용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오후6시까지이며, 업무시간 동안 소호사무실 내 공동사무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마포구청점은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비즈앤택스는 편리한 업무공간과 경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온’, 각종 세무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스온’, 신개념 스마트 비즈니스 회원제 카페인 ‘코비온’을 통합, 세무계약으로 창업과 경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창업경영패키지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