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스/장기렌트 비교해보고 선택하자

입력 2015-12-11 17:25 수정 2015-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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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브릿지, 오토리스-장기렌트 원스텝 견적서비스 제공

대중교통이나 도보만으로는 생활에 불편이 많아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지만 막상 구입을 앞두고서는 들어가는 목돈이나 유지비용 생각에 선뜻 지갑을 열기가 망설여진다면, 이제는 개인리스 및 장기렌탈도 합리적인 대안으로 고려해볼 시점이다.

매월 일정액의 대여료만으로 보증금이나 선수금은 물론 보험료와 취등록세,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고 차량의 유지와 관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실적인 부담과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얼마든지 원하는 차를 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목돈 마련에 부담을 느끼거나 신용등급에 따라 할부율이 달라지는 할부구매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20~30대 사이에서 오토리스나 장기렌트가 각광받는 까닭이다. 물론 그 외의 연령대에서도 점점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오토리스와 장기렌트 중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

오토리스와 장기렌트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먼저 오토리스의 경우, 사용자 개인이 자동차 계약을 맺게 되므로 렌터카용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보험료 부분에서는 장기렌트에 비해 부담이 다소 크고, 신용도 평가 시 장기대출로 분류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와 달리 장기렌트는 보험료가 저렴하고 사고가 나더라도 별도의 보험료 인상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경제적 이점을 갖는다. 단, 자동차 계약의 주체가 개인이 아닌 렌터카 회사로 등록되므로 ‘하, 허, 호’로 시작하는 렌터카용 번호판을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이 따른다.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지 결정했다면 꼼꼼한 견적 비교를 통해 렌트사와 차량을 결정할 순서다. 오토리스와 장기렌트는 사용자의 신용도는 물론 차량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서도 옵션이나 이자율 등 조건이 달라지며, 어떤 렌트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가격과 서비스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소비자가 수많은 렌트사와 차량의 견적가를 일일이 알아보고 비교하기란 어려운 일. 이에 자동차 오토리스 및 장기렌트 비교견적 전문사이트 리스브릿지(대표 임주혁, www.leasebridge.co.kr )는 전화 한 통으로 견적비교부터 차량인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을 돕고 있다.

리스브릿지는 차량 선정부터 구매 또는 임대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간 마케팅 비용이나 인건비를 절감함으로써 최저가 견적 비교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스브릿지를 통해 견적을 의뢰하면 월 납부금액과 만기 인수가, 보증금과 선수금, 보험, 정비 등과 관련한 조건은 물론 약정주행거리와 중도해지 수수료, 출고 스케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보고 비교, 결정 가능하다.

리스브릿지는 현재 ▲현대자동차(아반떼, LF쏘나타, 그랜저hg,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 기아자동차(K3, K5, K7, K9, 올뉴쏘렌토, 올뉴카니발, 올뉴모닝, 스포티지) ▲르노삼성자동차(SM3, SM5, QM3, QM5,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스파크) ▲쌍용자동차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인기 국산차량과 ▲BMW(320D, 520D, GT, X3, X4, X5) ▲벤츠(C220, E220, S350,) ▲아우디(A3, A4, A6, A7) ▲폭스바겐(티구안, 제타, 골프) 등 수입차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특판 가격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자동차 장기렌트 및 오토리스의 최저가 견적 및 자세한 상담 문의는 리스브릿지 홈페이지(www.leasebridge.co.kr) 또는 전화(1566-5471)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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