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5년 고객품질대상 시상식 개최...건설업체 부문 이수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4곳 선정

입력 2015-12-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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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10일 진주 사옥에서 아파트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에 대한 입주민의 평가결과를 반영한 '2015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LH는 10일 진주 사옥에서 아파트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에 대한 입주민의 평가결과를 반영한 '2015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진주 사옥에서 '2015년 LH 고객품질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15년 LH 고객품질대상'는 LH 입주고객이 직접 아파트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하는 '입주자 역평가'결과를 반영해 품질 및 하자관리가 우수한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건설업체, 지급자재업체 등 6개 부문에 2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LH 고객품질대상' 건설업체 부문은 이수건설(제민호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한신공영, 한일건설 등 4개 업체에 돌아갔고, 현장소장 부문은 신승기 소장(한신공영) 등 5명이 선정됐다. 또 △주방가구업체 부문은 SF훼미리(서동현 대표) 등 2개업체 △주방가구업체 소장부문은 박순철 소장(하나데코) 등 2명 △플라스틱 창호업체 부문은 윈도스(서상석 대표) 등 2개 업체 △플라스틱창호업체 소장부문은 김주찬 소장(대신시스템) 등 2명이 수상했다. 하자관리매니저 부문은 정신자 씨 등 3명, 감독부문은 최태영 씨 등 2명에게 돌아갔다.

'LH 고객품질대상' 수상업체는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PQ(입찰심사) 가점을 받을 수 있는 격려장과 포상금을 받게 된다.

반면 입주자 역평가 결과에서 '품질미흡'을 받는 업체에 대해서는 경고장 발급 등 강력한 제재조치로 차기 입찰에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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