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백, Bride Awards 메인스폰사로 활동

입력 2015-1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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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라인, 여행용 가방 론칭 소개…최근 2016 패션쇼&에프터파티도 성료

㈜제이에스커머셜이 오는 12월 개최되는 ‘2015 Bride Awards’에 메인 스폰사로 나선다.

12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열리는 LBMA STAR의 ‘2015 Bride Awards’는 한류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자리인 만큼 신현준, 김성령, 김영호, 홍수아, 송소희 등 국내 연예인들과 중국의 인기 연예인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에스커머셜은 스타럭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 초 ‘아가타 백’을 론칭한 바 있다. 지난 4월 25일 현대홈쇼핑에서 레질리 토트백 등 ‘아가타’ 핸드백을 론칭, 30분 동안 4억 5천만원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이에스커머셜은 이번 메인 스폰을 통해 아가타백의 지갑, 클러치, 서류, 가방, 백팩 등 남성라인과 여행용 가방 론칭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제품의 다양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아가타백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가고 있는 제이에스커머셜은 지난 10월 2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6 뉴 에디션 쇼&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적 혁신과 디테일을 추가한 ‘베이직 퓨처라마 라인’(Basic Futurama), 입체 장식을 더한 ‘DIY장식 라인’(DIY Ornament), 스코티 문양과 로고가 캔버스나 가죽에 프린트 된 캐주얼한 스타일의 ‘아가타 붐’(AGATHA BOOM) 라인 등 기존 세 가지 카테고리와 함께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더한 2016 뉴 에디션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가타백을 향한 높은 관심과 위상을 보여주듯 나나, 정겨운, 이다희, 정유미, 남규리, 왕빛나, 장혜진, 조권, 허경환 등 연예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패션 피플과 해외 바이어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의 스타일 베리에이션을 보여주는 아가타 패션쇼와 인기가수 에픽하이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에프터 파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아가타 백은 현재 명동과 이대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명동 2호점을 오픈할 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청담과 논현에서는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내 12개 매장을 추가로 여는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가타 백의 신화를 쓰고 있다고 평가 받는 제이에스커머셜의 최종효 기획이사는 “기존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벗어나기 위해 심플한 프레임과 고급 소재에 초점을 맞춰 모든 연령대가 선호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접근한 부분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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