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프레시맨 정체는? B.A.P 대현 “1년 9개월 만에 오른 무대 두근 거렸다”

입력 2015-11-22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A.P 대현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B.A.P 대현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프레시맨의 정체가 B.A.P 대현으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프레시맨과 캣츠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프레시맨은 ‘빈잔’을 열창했고, 캣츠걸 ‘런 데빌 런’을 불렀다. 결국 판정단의 선택에 의해 캣츠걸이 프레시맨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대현은 “1년 반만에 이런 무대를 서다보니 두근거림과 설렘을 멈출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A.P는 1년 9개월 동안 소속사 사정때문에 활동하지 못했다.

쉬는 동안 근황에 대해 “집에 내려가 있어서 원래 하던 음악을 계속했다. 길거리에서 공연도 했다”고 말했다.

2라운드 대결에서 남진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장기간 쉬면서 아버지가 격려를 많이 해줬다. 아버지와 단둘이 노래방을 갔는데 그때 불러준 곡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영상편지로 대현은 “아빠 나 다시 TV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24,000
    • +1.3%
    • 이더리움
    • 5,30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62%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30,200
    • -0.6%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38
    • +0.26%
    • 트론
    • 157
    • -1.88%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0.53%
    • 체인링크
    • 25,300
    • -1.17%
    • 샌드박스
    • 64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