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식 국가장으로, 26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영결식

입력 2015-11-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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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안장 ... 위원장은 관례대로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아

정부는 22일 이날 새벽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국가장에 합의하고 낮 12시께 정부 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장례 절차를 심의했다. 국가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확정된다.

장례명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는 2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국가장법에 따라 장례위원회가 설치되며, 위원장은 관례대로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는다.

영결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된다.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다. 국가장 기간에는 조기(반기)가 게양된다.

정부는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유족과 협의를 거쳐 전국 각지에 분향소를 설치하도록 했다. 정부 대표 분향소는 국회의사당에 마련되며, 재외공관 분향소에도 설치된다.

행자부 안에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이 구성된다. 실무추진단은 영결식과 안장식 준비, 유가족 지원, 분향소 운영, 식장 설치와 홍보 등 실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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