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현대차 북미시장 ‘車해전술’ 나선다 등

입력 2015-1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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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북미시장 ‘車해전술’ 나선다

럭셔리 ‘G90’부터 퍼블릭 ‘신형 아반떼’까지 다중출격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부터 대중 자동차까지 동시 출격에 나서면서 세계 시장 진출에 재시동을 건다. 현대차는 내년 1월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첫 모델인‘G90(국내명 EQ900)’을 출시하고, 고급차 브랜드의 각축장인 미국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현대차법인에서 밝혔다. 현대차는 또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영업에 돌입한다.


◇ 루비니 교수 “중국발 글로벌 침체 없다” 이례적 낙관론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로 꼽히는‘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이례적으로 낙관론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루비니 교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중국이 경제 경착륙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 리세션(경기침체)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인 5~6명 낀 ‘다국적군’뉴욕증시서 시세조종 ‘작전’

미국 주식시장의 시세조종 세력에 가담한 한국인이 거액의 과징금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18일 금융위원회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거주하던 데이 트레이더(day trader) 알렉산드르 밀러드(50)는 2013년 초 ‘미국 주식시장에서 초단타매매로 고소득을 올릴 트레이더를 모집한다’는 온라인 광고를 냈다.


◇ [포토]단풍이 수놓은 ‘레드카펫’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든 17일 서울 방이동의 한 거리에 쌓인 형형색색의 낙엽들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영동·영남 지역을 시작으로 18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면세점 특허수수료 10배 인상•신고제 도입 검토…‘황금알 낳는 거위’ 털 뽑는 정치권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고 불리는 면세점 시스템이 수술대 위에 올랐다. 정부와 정치권에는 면세점의 과도한 초과이익을 거둬들이기 위해 특허수수료율을 10배 수준으로 올리거나 매출액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방법을 논의 중이다. 독과점 지위를 누리고 있는 대기업의 신규 면세점 진출을 차단하거나 면세점 진입 장벽을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 [데이터뉴스]메르스 여파 외국인 카드결제 ‘뚝’

외국인이 국내에서 결제한 카드 사용액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관광객 수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


◇ [데이터뉴스]공공기관 고졸채용비율 기준 미달

대다수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 때 정부가 권고한 고졸자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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