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파리 테러 불안감 진정 후 나흘만에 하락…1170원대 유지

입력 2015-11-17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의 연쇄 테러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전환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7원 내린 117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2일 1158.2원(3.3원↑) 마감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동안 무려 19.2원 급등했다.

이날 6.1원 내린 1168원에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이후 줄곧 하락 기조를 이어갔다. 장 초반 하락폭을 좁히며 1170원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개장가 수준으로 다시 하락해 1168원을 중심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파리 테러가 발생한 이후 미국, 중국의 금융시장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지 않았던 것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파리 테러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은 하루 만에 해소된 것으로 진단했다.

장후반 원·달러 환율은 시장에 상존한 미 달러화의 강세로 다시 1170원대에 진입했다. 그러나 추가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것은 제한됐다.

정성윤 현대선물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업생산 등 정책 모멘텀과 연관성이 높은 지표들의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날 파리 테러로 10원 이상 오른 급등폭이 일부분 만회됐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9,000
    • +0.25%
    • 이더리움
    • 3,059,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53,100
    • -2.94%
    • 리플
    • 1,597
    • -1.9%
    • 솔라나
    • 122,600
    • +0.33%
    • 에이다
    • 250
    • -0.4%
    • 트론
    • 436
    • +1.16%
    • 스텔라루멘
    • 208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42%
    • 체인링크
    • 14,750
    • +0.82%
    • 샌드박스
    • 58.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