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 화장품 용기 사업 첫 수주…더 샘과 초도 물량 공급계약

입력 2015-1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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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수정밀 사출제조 업체인 신양이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화장품 용기 시장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양은 최근 더샘인터내셔날로부터 화장품 용기의 발주를 접수해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납품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온 화장품 용기 부문에서의 첫 성과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초도 물량으로, 계약 규모가 크지 않지만, 납품을 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여러 번의 샘플을 거쳐 기술력과 상품력을 검증받았으며, 이달 첫 발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화장품 용기는 금형 제작부터 사출 성형, 특수도장, 진공증착, 인쇄, 레이저 가공, 수치제어(NC)가공 등 제품에 따라 여러 단계를 거치고, 제품 디자인과 조립공정 등의 후공정 처리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신양은 20년의 특수정밀 사출 노하우와, 전공정에서 후공정까지 원스톱 제작이 가능한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발주 외에도, 신제품 개발참여와 함께 다수 화장품 브랜드들과 추가적인 계약을 끌어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양 관계자는 “화장품 용기 사업은 이미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설비 투자 없이 진출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매출처의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최근 중국에서 국내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 용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화장품 용기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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