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 3분기 영업익 16억6200만…전년비 37%↑

입력 2015-11-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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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방산사업 정기계약 추가 수주로 흑자경영 지속

한일단조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뚜렷한 흑자기조를 달성했다.

상용차ㆍ방산관련 정밀단조 전문기업 한일단조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374억5500만원, 영업이익은 16억6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 3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5700만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118억2500만원, 영업이익은 47억1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6억3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83.9% 올랐고,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서 뚜렷한 질적성장을 달성했다. 더불어 외형성장도 전방산업 부진과 방산사업 정기계약 지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끊임없는 수익성 개선 노력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에서 흑자달성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평가했다.

권병호 한일단조 대표이사는 “그동안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 원가절감 노력이 수익개선으로 직결돼 호실적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3분기 환율흐름도 양호해 수출비중이 큰 해외사업부문 당기순이익 증가에 보탬이 됐다”며 “신공법이 적용된 생산현장의 경우도, 생산안정화에서 비롯된 수율향상이 곧 비용감소로 이어지는 선순화 고리가 만들어져 흑자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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