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 임박…국제시장서 달러 조달 비용 급등

입력 2015-11-12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시장에서 달러 조달 비용이 치솟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관측을 배경으로 유로존과 영국과 일본의 은행들이 현지 통화를 달러로 교환할 때의 비용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이외의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금융 정책을 동결하거나 추가 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금융 정책의 괴리 전망이 연말 달러 자금 수요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이오니아 인베스트먼츠의 파레쉬 우파다야 통화 전략 책임자는 “금융 정책의 괴리라는 테마가 부각되면서 이번에는 연준이 진짜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달러 조달 수요가 증가해도 놀랍지 않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유로·달러 1년물 통화 스왑 금리는 11일에 마이너스(-)39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에 달했다. 이는 달러를 조달할 때 지불하는 실질적인 프리미엄이 2012년 9월 이후 최대치임을 보여준다. 이달 세계적인 달러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자국 은행의 1년 만기 달러 자금 조달 비용도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83,000
    • -0.5%
    • 이더리움
    • 3,03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61,900
    • -3.05%
    • 리플
    • 1,612
    • -4.05%
    • 솔라나
    • 122,700
    • +0.49%
    • 에이다
    • 255
    • +2.41%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3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770
    • +1.16%
    • 샌드박스
    • 58.8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