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차명주식 단 1주도 없다”… 이명희 회장 차명주식 37만9733주 실명전환

입력 2015-11-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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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임직원 명의의 차명주식 의혹으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은 신세계그룹이 관련 주식을 실명 전환했다.

신세계그룹은 6일 “백화점, 이마트, 신세계푸드 임직원 명의로 되어 있던 차명주식 37만9733주를 이명희 회장 실명주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은 신세계푸드 주식 2만9938주, (주)신세계 9만1296주, (주)이마트 25만8499주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해당 주식은 20~30년전 당시 관행적으로 경영권 방어 차원의 명의신탁 주식 중 남아 있던 일부”라며 “이번에 남아 있던 주식 전부를 실명 전환키로 함에 따라 차명주식은 단 1주도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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