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9회 동점→연장서 역전 "짜릿한 감동 드라마"

입력 2015-11-02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

▲켄자스시티 로얄스가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켄자스시티 로얄스가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는 말이 통했다. 미국 월드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9회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서 재역전에 성공하는 드라마를 썻다. 1985년 이후 30년만에 다시 찾아온 감격의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뉴욕 메츠와의 5차전 경기에 나섰다. 캔자스시티는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월드시리즈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9회 1사까지 1-2로 뒤졌지만 9회 2사가 되는 상황에서 나온 호스머의 기적적인 홈쇄도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신인급 선수인 콜론부터 시작된 연장 12회 5득점은 캔자스시티의 재역전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이날 5차전에서 뉴욕 메츠는 1회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이 3구만에 리드오프 홈런을 때리며 1-0 리드를 지켰다. 이후 2-0로 힘겨운 리드를 지켜가던 메츠는 9회 켄자스시티에게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연장 12회 무려 5점이 터진 빅이닝 후 연장 12회말 나온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가 지켜냈다. 마지막 아웃 카운트로 켄자스시티는 감격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00,000
    • +1.34%
    • 이더리움
    • 3,254,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
    • 리플
    • 1,999
    • +0.81%
    • 솔라나
    • 123,300
    • +0.98%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76
    • +0.85%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29%
    • 체인링크
    • 13,250
    • +1.69%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