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엔터, 경영권 양수도계약에 최대주주 변경... 거래정지

입력 2007-04-03 16:03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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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대주주인 김응석 대표가 서창배 이사에게 보유주식 및 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응석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178만주(4.98%)로 서창배 이사에게 주당 2809원, 총 50억원의 매매대금을 받고 장외거래로 매각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을 사유로 이날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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