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정규 11집 앨범에 프러포즈 노래 수록 “마지막 연애는 4년 전”

입력 2015-10-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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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
▲가수 신승훈 (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

가수 신승훈이 프러포즈 노래를 만든 이유를 언급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신승훈의 정규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I am)’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신승훈은 정규 11집 앨범에 ‘우쥬 메리 미(Would you marry me)’라는 프러포즈 곡을 만들어 수록했다.

그는 “예전부터 프러포즈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내가 만든 노래로 꼭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곡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시기에 대해 “4년 전이 마지막이다”라며 “연애할 때 안 좋은 습성이 있는데 배려심이 너무 크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지금은 따질 때가 아니다. 어딘가에서 ‘우 쥬 메리미’를 부르는 제 모습을 보신다면 귀를 기울여 달라. 혹시 노래하는 곳에 나의 짝이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승훈의 이번 신보는 2006년 정규 10집 이후 9년이라는 시간동안 준비해 온 신승훈의 역량이 집약된 앨범이다. 가수 신승훈 특유의 스타일에 현재의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곡들로 구성된 Part1 ‘아이엠(I am)’과 신승훈의 음악적 변화와 시도를 엿볼 수 있는 곡들이 담긴 part2 ‘앤 아이엠(&Iam)’으로 이뤄져있다.

먼저 발표되는 part1 앨범 ‘아이엠’의 타이틀곡 ‘이게 나예요’는 심금을 울리는 신승훈 특유의 발라드 넘버로 신승훈의 호소력과 담백함, 절제의 미를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신승훈이 13년 만에 가사 작업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배우 김고은과 함께 부른 듀엣곡 ‘해, 달, 별 그리고 우리’, 신승훈의 새로운 창법을 느낄 수 있는 재즈곡 ‘아미고(AMIGO)’,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 ‘우쥬 메리 미(Would you marry me)’, 힐링송 ‘아이 윌(I will)’ 등 총 6곡이 담겨있다.

신승훈의 정규 11집 part 1 ‘아이엠’은 2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part2 ‘앤 아이엠(&I am)’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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