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쓰이화학, 여수에 MDI 공장 증설

입력 2007-04-03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완재 사장, "MDI 사업 지속적 확대할 것"

금호미쓰이화학은 일본 미쓰이 화학과 함께 2009년까지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MDI(Methylene Diphenyl Diissocyanate)공장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

MDI는 자동차 내장재와 냉장고 단열재, 건축자재, 고급 섬유인 스판텍스, 신발창과 LNG선의 보냉재 등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되며, 향후 지속적인 시장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첨단화학제품이다.

금호미쓰이화학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중 공장 증설을 위한 설계 및 발주를 완료하고 2008년 8월 착공, 2009년 6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현재 연간 7만 톤의 MDI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공사가 끝나면 현재 생산규모의 두 배인 연 14만 톤의 MDI를 생산해 국내 고객을 상대로 안정적인 공급기반이 마련될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완재 금호미쓰이화학 대표는 "합작선인 일본 미쓰이화학과 긴밀한 협력 하에 금호미쓰이화학의 MDI사업을 질적이나 양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1989년 3월 금호석유화학과 일본의 미쓰이화학이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폴리우레탄의 주 원료인 MDI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토허구역 ‘세 낀 집’ 거래 숨통…갱신 땐 실거주 2029년까지 유예
  • 8월 車수출·생산·내수 '트리플 감소'⋯하계휴가·파업 직격탄
  • 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3년 만에 금리 인상…추가인상도 시사 [종합]
  • 美 긴축 전환에 한은도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커진다
  • 뉴욕증시, 연준 3년2개월 만의 금리인상에 하락…다우 1.21%↓[종합]
  • 태풍 '두쥐안' 방향 튼다…예상 경로 조정
  • 반토막 난 전력기기株…AI 속도조절론에도 수주는 ‘역주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02,000
    • +1.62%
    • 이더리움
    • 3,362,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16%
    • 리플
    • 1,787
    • +0.79%
    • 솔라나
    • 137,100
    • +3.24%
    • 에이다
    • 271
    • +1.12%
    • 트론
    • 462
    • +0.87%
    • 스텔라루멘
    • 251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0.78%
    • 체인링크
    • 15,340
    • +3.16%
    • 샌드박스
    • 46.93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