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변호사의 인맥 땜에 파트너로… 그녀의 인맥들 살펴보니

입력 2015-10-27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도맘 김미나(사진=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사진=여성중앙)

도도맘 김미나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한 것은 그의 인맥을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밝혀 화제다. 더불어 그녀의 인맥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미나씨는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강용석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간 것"이라며 "사람들은 당시 강 변호사가 변호사보다는 방송인에 더 가까웠는데 왜 하필 그에게 찾아갔느냐고 묻는데, 처음 만났던 당시(2013년 10월경)엔 방송이 많지 않았고 그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과 비즈니스 파트너(술자리를 통해 지인들을 소개시켜 주며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지내며 그녀가 얻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조만간 블로그도 다시 열고 (남편과 이혼 후) 독립하게 되면 강용석 변호사의 인맥을 통해 여러 가지로 도움 받을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 "또 개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사람들이고, 실제로도 좋은 사람들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남편 A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면서 "이번 계기(도도맘 김미나 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남편 A씨는 스키 국가대표 감독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위원장인데, 국내 합숙, 외국 합숙, 전지훈련 등으로 1년에 3개월 정도만 집에 머물렀고 집에 있더라도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다니느라 가정에 소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한다. 원하는 걸 다 해주고, 한 번 놀 때 제대로 놀아주기 때문"이라며 "헤어지더라도 남편이 아이들의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남편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비(왼), 도도맘 김미나 씨(출처=도도맘 블로그)
▲아이비(왼), 도도맘 김미나 씨(출처=도도맘 블로그)

도도맘과 강용석 사이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씨와 아이비와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2011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도도맘 언니와 범수 오빠 천안콘서트 갔을 때”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도도맘 역시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이비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다수의 연예인과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도맘 강용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78,000
    • -0.42%
    • 이더리움
    • 5,196,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7.62%
    • 리플
    • 696
    • -4%
    • 솔라나
    • 225,100
    • -4.13%
    • 에이다
    • 614
    • -7.11%
    • 이오스
    • 984
    • -11.11%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37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250
    • -9.06%
    • 체인링크
    • 22,290
    • -7.93%
    • 샌드박스
    • 579
    • -1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