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품명ㆍ규격 120개로 확대

입력 2007-04-0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이 지난 2005년 말부터 추진해 온 품명ㆍ규격 표준화 품목을 36개를 추가해 120개로 늘린다고 1일 밝혔다.

품명ㆍ규격 표준화는 관세율이 높은 수입 농수산물의 저가신고 등 부정ㆍ변칙수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물품을 수입신고하는 화주가 수입신고시 표준화된 품명과 규격에 따라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관세청은 "표준 품명ㆍ규격의 제정은 저가신고 가능성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과 해당 농수산물의 전문가, 유통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해 실제로 거래되는 품명ㆍ규격대로 표준화하는 것"이라며 "해당 품목의 비전문가더라도 물품의 동일성ㆍ품질 판단을 쉽게 하고 저가신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민물장어 ▲조미오징어 ▲고추 ▲땅콩 ▲마늘 ▲콩 ▲버섯 등 84개 품목에 대한 품명ㆍ규격 표준화를 통해 가격심사 결과 대다수의 표준화 품목에 대한 수입가격이 성실하게 신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부터 올해 2월말까지 600억원의 세수를 증대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관세청은 "화주가 표준 품명ㆍ규격의 정확한 신고여부를 수입신고 즉시 세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의 수입통관 전산시스템을 개선, 2007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수입신고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표준 품명ㆍ규격을 코드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09,000
    • +3.37%
    • 이더리움
    • 3,269,000
    • +5.79%
    • 비트코인 캐시
    • 378,800
    • +1.77%
    • 리플
    • 1,768
    • +2.79%
    • 솔라나
    • 129,900
    • +3.18%
    • 에이다
    • 267
    • +4.3%
    • 트론
    • 430
    • -0.92%
    • 스텔라루멘
    • 227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68%
    • 체인링크
    • 15,630
    • +4.2%
    • 샌드박스
    • 63.0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