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화백 美서 지병 악화로 최근 타계

입력 2015-10-22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경자

▲故 천경자 화백. (사진=연합뉴스)
▲故 천경자 화백. (사진=연합뉴스)

사망설이 꾸준히 나오던 천경자 화백이 최소 수개월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천경자 화백의 딸 이혜선 씨가 지난 여름 유골함을 들고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이 언론과의 통화에서 "천경자 화백의 딸 이씨가 몇 달 전 미술관에 유골함을 들고 수장고에 다녀갔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씨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당시 이씨가 관련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꽃과 여인의 화가로 불리는 천 화백은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거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큰딸 이씨 집에 머물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 화백은 1998년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하고 뉴욕으로 떠난 후 8년여간 외부와의 접촉을 끊었고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28,000
    • +0.65%
    • 이더리움
    • 3,107,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96%
    • 리플
    • 2,085
    • +1.31%
    • 솔라나
    • 130,200
    • +0.15%
    • 에이다
    • 391
    • +0.26%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3.19%
    • 체인링크
    • 13,570
    • +1.42%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