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NEW&NEW] CMG제약, 신임 대표에 이주형 전 알보젠코리아 대표 선임·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 등 경영진 1만6000여주 장내 매수

입력 2015-10-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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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신임 대표에 이주형 전 알보젠코리아 대표 선임

차병원그룹 계열 제약회사인 CMG제약은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주형<사진>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CMG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부임한 이주형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릴리 마케팅본부장·박스터 코리아 상무·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를 거쳐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제약 부문 마케팅 전문가다.

회사 측은 이 대표가 국내 제약사는 물론 다국적사에서 실무경영인으로서 조직을 총괄하고 탁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홈페이지 이미지(사진=한미약품그룹)
▲한미사이언스 홈페이지 이미지(사진=한미약품그룹)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이날 첫 선을 보였다.

한미사이언스 홈페이지는 △기업 △투자 △사회공헌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지주사로서 한미약품 그룹 전체를 이끌어가는 사업비전과 경영이념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회사의 재무 및 주가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사랑의 헌혈 등 그룹 전체의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로 개발,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 화면으로 구현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 등 경영진 1만6000여주 장내 매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김용주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김용주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20일에 걸쳐 회사 주식 9514주(0.13%)를, 박세진 부사장(CFO)과 오영수 부사장(CTO)도 각각 3000주(0.04%)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김용주 대표의 지분은 기존 16.01%에서 16.14%로 늘어나게 됐다.

레고켐바이오 관계자는 “경영진이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했고, 추가로 매입 중”이라며 “이는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 차원의 자신감의 피력이며, 추가 기술 이전 등 실적 개선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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