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OLED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에너지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 회장은 14일 국빈 방한 기간에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에게 LG의 첨단·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직접 안내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는 △대형 곡면 OLED TV·투명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광 모듈·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모듈 등 친환경 에너지 제품 및 기술 △전기차용 모터·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이 전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