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K리그 챌린지, 2:0 패배했지만…수익금 "불우이웃돕기 기부"

입력 2015-10-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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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춘FC K리그 챌린지)
▲(사진=청춘FC K리그 챌린지)

청춘FC와 K리그 챌린지의 경기 수익금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쓰인다.

청춘FC와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올릭픽주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평가전은 전 좌석에 5000원의 입장료가 책정됐다. 수익금은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청춘FC와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의 경기는 생중계로 중계됐다.

이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된 후 K리그 챌린지 팀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결국 승리했다.

후반 4분,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주현재 선수는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2분에는 진창수 선수가 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앞서갔다. 청춘FC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막강한 수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축구 미생들의 성장과 각본 없는 드라마로 대한민국에 잔잔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청춘FC, K리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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