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아들 연예계 데뷔 말리고파… “나와 다른 삶을 살았으면”

입력 2015-10-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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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사진=이수영SNS)
▲이수영(사진=이수영SNS)

가수 이수영이 아들은 자신과 다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수영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이수영에게 “아들이 엄마를 닮아서 노래를 잘 할 것 같다”고 묻자 이에 이수영은 “그렇다. 요즘 ‘누가 누가 잘하나’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너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수영은 “아들은 저와 다른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연예계에서 겪고 싶게 하지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수영은 “사실 저만큼 잘 되지 못할까봐 싫은 것도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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