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유미, 전남친 각트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입력 2015-09-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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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수 아유미와 각트(사진=뉴시스)
▲왼쪽부터 가수 아유미와 각트(사진=뉴시스)
걸그룹 슈가 출신의 가수 아유미가 '마녀사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에 오르는 가운데 아유미의 전 남자친구인 가수 각트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가수 각트는 아유미와 헤어진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아유미와의 결별 후 심경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의 한심한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며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생각하면 끝이 없다"란 글과 함께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냈다.

지난 2012년 일본 주간기 '프라이데이'가 아유미와 각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8월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각트와 아유미가 성격차이와 바쁜 일정탓에 이달 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각트는 전 애인과 낳은 아이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10년 전 사귀었던 여성이 임신을 했고 현재 이 여성은 캐나다 최고급 호텔에서 지내며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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