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공릉동 살인사건, 동거남녀 11월 예비부부…안타까움 더해

입력 2015-09-25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4일 새벽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연관된 동거 남녀는 11월 결혼식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였던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오전 5시 28분께 공릉동의 다가구주택에 휴가 나온 장병이 침입해 박모(33.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반면 자신은 양모(36)씨에게 흉기에 찔러 숨졌다.

숨진 박씨의 지인은 "양씨와 박씨는 올 11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 중이던 예비부부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박씨는 양씨와 10여년간 사귀어 왔고 올 11월에 결혼을 앞둔 상태에 최근 예단까지 준비하고 있었던 예비 신부"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노원서 관계자도 "박씨 주변인에 대한 조사에서 두 사람이 11월 결혼할 예정이었다“며 ”결혼을 앞두고 살림을 합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47,000
    • +0.04%
    • 이더리움
    • 2,99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06%
    • 리플
    • 2,022
    • -0.54%
    • 솔라나
    • 126,400
    • +0.32%
    • 에이다
    • 383
    • +0%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7.16%
    • 체인링크
    • 13,120
    • -0.38%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