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상에 이스라엘 작가 아모스 오즈

입력 2015-09-24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가 선정됐다.

박경리문학상은 강원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2011년 토지문화재단에서 제정한 문학상으로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의 가장 작가다운 작가에게 수여해왔다.

김우창 심사위원장은 아모스 오즈의 수상 선정 이유에 대해 “국가·사회·시대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문학작품에서 찾을 수 없지만 문학은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부정할 수 없는 삶의 이상을 표현해낸다”며 “오즈의 작품은 이런 문학의 기능에 충실하다”고 밝혔다.

아모스 오즈는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인 ‘6일전쟁’을 경험한 뒤 발표한 ‘나의 미카엘’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블랙박스’, ‘여자를 안다는 것’ 등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색적이고 통찰력있는 작품을 써왔다. 그는 작품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해결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두 나라의 평화 공존을 위해 활동을 펼쳐온 참여형 작가다.

아모스 오즈는 이스라엘 문학상을 비롯해 프랑스 페미나상, 영국 윙게이트상,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상, 괴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아모스 오즈가 박경리문학상 수상으로 받는 상금은 1억원이며, 시상식은 10월 24일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55,000
    • -0.91%
    • 이더리움
    • 3,57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43,500
    • -2.55%
    • 리플
    • 1,913
    • -1.19%
    • 솔라나
    • 150,200
    • -3.78%
    • 에이다
    • 311
    • -0.64%
    • 트론
    • 465
    • +0%
    • 스텔라루멘
    • 266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0.81%
    • 체인링크
    • 16,780
    • -1%
    • 샌드박스
    • 52.7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80
    • 2 Derive DeFi 인기지수 338
    • 3 Argus 인기지수 322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