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포스터에 故 노무현 대통령 얼굴이...'한밤' 일베 논란 일파만파

입력 2015-09-17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 사진이 삽입된 영화 ‘암살’ 포스터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빅썰 연예계 닮은꼴 천태만상’ 코너에서는 ‘암살’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포스터가 방송됐다.

해당 포스터에는 극 중 황덕삼 역 최덕문의 얼굴 대신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이 삽입돼 있었다. 이는 보수성향 온라인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암살’은 지난 7월 22일 개봉해 1236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암살’이 일제에 저항하는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뤘고,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논란이 더욱 안타깝다. ‘암살’ 측도 해당 포스터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자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이에 ‘한밤의 TV연예’ 측은 17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하였다. 방송되지 말아야 할 이미지가 어떤 이유로든 전파를 탄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과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SBS는 앞서 ‘8뉴스’와 ‘런닝맨’ 등 자사 대표 프로그램에서 일베 이미지를 사용해 사과한 바 있다. 반복되는 일베 이미지 사용에 시청자들은 전방위적인 재발 방지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91,000
    • -2.4%
    • 이더리움
    • 3,030,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4.46%
    • 리플
    • 1,682
    • -1%
    • 솔라나
    • 124,000
    • -3.8%
    • 에이다
    • 253
    • -3.44%
    • 트론
    • 432
    • +2.13%
    • 스텔라루멘
    • 218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2%
    • 체인링크
    • 14,950
    • -2.35%
    • 샌드박스
    • 58.98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