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김상민 “공정위 민간심사자문위원회 심사 3번에 불과”

입력 2015-09-16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의 민간심사자문위원회)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심위는 사건 처리의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16일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민심위가 출범한 작년 2월부터 지난 8월까지 공정위 심사관이 전결 처리한 사건 4894건 가운데 민심위가 심사한 경우는 고작 3건으로 집계됐다.

민심위는 지난해 2월 공정위가 심사관이 전결 처리하는 사건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사건 처리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설치한 조직이다.

그러나 출범 이래 공정위 심사관이 5000건에 가까운 사건을 처리하는 동안 민심위에 심사를 요청한 경우가 세 차례에 그쳤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정위가 민심위를 활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일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면서 "민심위의 실효성 있는 활용방안을 수립해 사건 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24,000
    • -0.36%
    • 이더리움
    • 3,46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11%
    • 리플
    • 1,950
    • -2.65%
    • 솔라나
    • 140,700
    • +4.38%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52%
    • 체인링크
    • 16,020
    • +1.65%
    • 샌드박스
    • 48.1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