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IR 담당 기업고객 위한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9-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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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씨티코프센터 연수실에서 기업고객 IR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IR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씨티코프센터 연수실에서 기업고객 IR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IR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씨티코프센터 연수실에서 기업고객 IR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I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3회씩 실시하고 있는 IR 관련 업무에 대한 세미나로, 해외의 IR 관련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NIRI(National Investor Relations Institute)에서 다뤄진 내용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씨티은행 뉴욕의 IR 전문가 비아떼 멜튼과 아이프레오(Ipreo)사의 저스틴 레이놀즈 그리고 블랙락(BlackRock)사의 플로라 왕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해외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지배구조 및 의결권 행사(Voting) 결정 방법에 대한 설명과 지난 6월 미국에서 개최된 NIRI에 대해 다뤘다.

한성수 증권관리부 상무대우는 “해외 시장에 상장돼 있는 국내 기업 IR 담당자 및 한국IR협의회 회원사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업무과정에서 담당자들이 궁금했던 내용 및 실무상 해결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주로 다뤄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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