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경덕 교수 "하지마섬·다카시마섬의 비밀 잊지말라…하하에겐 격려의 박수를!"

입력 2015-09-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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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서경덕 교수가 MBC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하하가 일본 하지마섬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내가 하지마섬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한 만큼 관련 내용을 잘 아는 분과 함께 갈 예정이다"라며 서경덕 교수를 소개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 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인물로, 최근 하지마섬, 일명 군함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막기위해 21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들에게 '군함도의 진실'이라는 영상을 제작해 각국 언어로 제작, 관계자들에게 배포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서경덕 교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예고편에 딱 2초 나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주더군요. 역시 '무한도전'의 파워란. 암튼 오늘 저녁 '배달의 무도'는 아마 광복 70주년 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될 하시마섬과 다카시마섬의 비밀들!"이라며 "모쪼록 이번에 하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고생도 엄청 많이 했구요! 방송 보신후 하하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많이 보내주세요! 무한도전"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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