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콘퍼런스] 뤼수친 中 삼원식품 부총경리는 누구?

입력 2015-09-10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제품 기업 20여년간 근무…중국 10대 수석 브랜드 책임자 선정

(사진=노진환 기자)
(사진=노진환 기자)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종이 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 ‘미래와 여성: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1부(미래와 여성) 행사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뤼수친(려숙근) 삼원식품 부총경리(부사장)는 ‘중국 여성의 경제활동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삼원식품 부총경리를 맡고 있는 뤼수친은 회사에서 가공 전 우유 관리·구매 및 공급 관리·판매 관리·시장 영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삼원회사의 전단원두(공급·가공 전 우유) 안전 및 종단시장(마케팅과 판매)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뤼수친 부총경리는 유제품 기업에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가공 전 우유 구매 생산에서부터 시장 마케팅 영역까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1990년 졸업 후에는 국가급 대형 유제품 전문기업에 입사, 유제품 생산·가공 전 우유 관리·물질 구매·영업 관리 등 여러 방면의 일을 맡았다.

그는 중국 유제품 업계에서 좋은 실적 평가와 권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사다. 지난 2013년에는 전국 우수 유업 근무자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10대 수석 브랜드 책임자로 꼽히기도 했다. 또 같은해 중국광고 장성상·광고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94,000
    • -2%
    • 이더리움
    • 4,545,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64%
    • 리플
    • 3,056
    • -1.74%
    • 솔라나
    • 199,700
    • -3.2%
    • 에이다
    • 621
    • -5.19%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8%
    • 체인링크
    • 20,420
    • -3.77%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