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달러 강세ㆍ글로벌 증시 상승세에 하락…금값 1.7%ㆍ1달여 만에 최저치

입력 2015-09-10 0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금값은 9일(현지시간) 하락하며 1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등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미국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것에 따라 이날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9달러(1.7%) 하락한 온스당 110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7일 이후 가장 최저수준이다. 금값은 미국 노동절 연휴로 휴장했던 7일을 제외하고 지난 12일 중 10일 하락했다.

글로벌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 거래 시 사용되는 달러의 강세로 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

이날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큰 변동성을 보인 중국증시가 안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특히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 폭등한 1만8770.51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30일 이후 7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인 것이다.

여기에 다음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거론될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슈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주춤했다.

한 전문가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금 시장에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다음 주 열리는 FOMC회의에 시장참가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50,000
    • +1.8%
    • 이더리움
    • 3,476,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373,500
    • +2.69%
    • 리플
    • 2,013
    • +4.35%
    • 솔라나
    • 149,300
    • +10.67%
    • 에이다
    • 298
    • +4.2%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2.16%
    • 체인링크
    • 16,430
    • +4.98%
    • 샌드박스
    • 51.5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