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유류할증료 ‘0원’ 효과까지…여행상품 시장 ‘활기’

입력 2015-09-09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G마켓)
(사진제공=G마켓)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한달 간 국제선 항공권의 전 노선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되면서 여행 상품 시장이 큰 활기를 띠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해외여행 상품과 항공권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고 전주 대비해서는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을 기준으로 국내외 항공권과 해외 및 제주여행 상품 판매량을 집계했을 때 최고치를 기록하는 수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0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해당기간 동안 상품 전체 판매량을 100으로 환산 했을 때 지난해 판매량은 169이었다. 올해 9월 들어서는 판매량이 362로 5년 전 보다 3배 이상(262%) 급증한 것.

G마켓에 따르면 미국ㆍ캐나다 패키지 상품 판매가 전년 대비 10배(900%) 증가했고, 전주 대비해서는 5배(400%) 늘어났다. 같은 기간 유럽ㆍ아프리카 패키지 상품 판매는 전년과 전주 보다 각각 65%, 41% 증가했다.

에어텔 중에서는 괌ㆍ사이판ㆍ호주 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5배 이상(486%) 크게 늘었다. 미국ㆍ캐나다ㆍ중남미 국가의 호텔 숙박권 판매도 같은 기간 판매가 전년 대비 4배(300%) 증가했고 전주 보다는 33% 늘었다.

국내선의 제주여행 상품은 전년 대비 3배 이상(235%), 전주 대비 25% 증가했다. G마켓에서 판매 중인 상품으로는 ‘제주 티웨이항공’(2만9900원~), ‘제주 진에어 항공권’(4만1900원~) 등이 있다.

여행 상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G마켓은 오는 10월 6일까지 ‘유류할증료 0원 찬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국가의 항공권 및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21% 할인가에 선보이며, 결제 구매에 따라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해외여행 ‘슈퍼 세일’ 기획전에서는 여행 상품을 최대 31% 할인해 판매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행쿠폰북’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면세점 적립금을 최대 6만원까지 지급한다.

G마켓 전윤주 여행사업팀장은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추석 연휴에 여행을 가려는 수요와 맞물리면서 유료할증료 인하 효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33,000
    • +1.56%
    • 이더리움
    • 3,46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372,600
    • +2.39%
    • 리플
    • 2,008
    • +4.37%
    • 솔라나
    • 150,100
    • +11.68%
    • 에이다
    • 297
    • +3.48%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04%
    • 체인링크
    • 16,430
    • +4.65%
    • 샌드박스
    • 50.73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