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새 흥행카드 앨리슨 리, 한화금융 클래식 첫날 2오버파 ‘혼쭐’

입력 2015-09-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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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앨리슨 리가 한국 필드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KLPGA)

재미교포 앨리슨 리(19ㆍ한국명 이화현)가 국내 필드에서 첫 공식 라운드를 가졌다.

앨리슨 리는 3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파72ㆍ663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ㆍ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오후 2시 40분 현재 공동 61위다.

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불안한 모습이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앨리슨 리는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14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며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잃어 전반 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지루한 파 행진이 이어졌다. 5번홀(파4)까지 파로 막은 앨리슨 리는 경기 후반 반전을 노렸지만 6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상위권 도약 기회를 잃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앨리슨 리는 지난해 말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로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공동 1위로 수석 통과한 기대주다.

신장 175㎝의 훤칠한 신장과 이국적이고 빼어난 미모 덕에 올 시즌 LPGA 투어의 새로운 흥행카드로 떠올랐다.

지난 2009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27위를 차지했고,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600대 1의 경쟁을 뚫고 출전권을 따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KIA 클래식 4위, 킹스밀 챔피언십 3위, 마이어 클래식 공동 8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8위, 캐나다 퍼시릭 여자오픈 공동 5위 등 톱10에 5차례 진입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신인상 포인트는 장하나(23ㆍ비씨카드ㆍ694포인트ㆍ4위)에 이어 5위(569포인트)를 마크하고 있다. 상금순위는 21위(48만2460달러ㆍ약 5억7000만원), RACE TO THE CME GLOBE 24위, 평균타수 15위(70.788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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