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스트리밍 최초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입력 2015-09-02 0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마존이 주요 스트리밍 업체 가운데 최초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스트리밍뿐 아니라 직접 다운로드해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른 추가 요금은 없다.

아마존은 미국 등에서 연회비 99달러(약 11만6400원)로 이틀 내 무료 배송,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 감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운로드 서비스는 미국과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적용된다.

특히 아마존 태블릿 킨들파이어는 물론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내려받기가 가능한 동영상은 아마존 자체 콘텐츠와 일부 영화·TV시리즈 등으로 제한됐다.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설치해 사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2,000
    • +0.27%
    • 이더리움
    • 5,32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9%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500
    • -0.3%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1.51%
    • 체인링크
    • 25,710
    • -0.31%
    • 샌드박스
    • 625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