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결혼, 입학, 졸업, 돌잔치 등 각종 행사에 펀드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7일부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펀드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각종 축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이 소액의 축의금을 축하카드, 추천펀드와 함께 전달하여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축하 받을 사람 앞으로 축하메시지와 축의금을 보내겠다고 대신증권에 신청하면 대신증권은 축하카드와 축의금에 해당하는 추천펀드를 전달하게 된다.
펀드 선물을 받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 후에 적립식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펀드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축하카드는 무료이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문구와 카드 선택도 가능하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MMF와 연금신탁 등 특수펀드를 제외한 적립 가능한 모든 펀드를 선물 할 수 있다.
대신증권 펀드계좌가 없는 고객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개설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펀드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대신증권 HTS와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펀드 수령인이 대신증권 계좌가 없을 때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본인 실명확인을 거친 후 수령할 수 있고, 기존의 대신증권 거래 고객은 유선상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