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유재석, 일본 하지마섬 방문…"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눈물, 왜?

입력 2015-08-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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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와 유재석이 일본 하지마섬을 방문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칠레를, 유재석은 미국을 방문해 고국의 따뜻한 밥을 동포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방송 말미에는 하하가 일본 하시마섬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시마섬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가 숨쉬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시대 많은 한국인이 하시마섬에 강제징용돼 강제 노역에 나섰고, 당시 강제징용된 한국인 중 현재 생존한 한국인은 2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재석 또한 "너무 늦게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숙연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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