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또 욕설 논란일까? 제작진 "심의 규정 준수할 것"

입력 2015-08-29 0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출처=엠넷 방송 캡쳐)

‘언프리티 랩스타2’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달 11일 첫 방송을 앞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제작진은 28일 한 매체를 통해 “시즌1 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심의 규정을 준수하라는 시정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시즌2에서는 제작에 신중을 기울이며,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은 지난 5월 여성 래퍼들의 경연 모습을 보여주며 욕설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음성과 손가락 욕설 표현 등을 장시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2호 및 제5호,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51조(방송언어) 제3항 위반해 방통심의위로부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중지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28일 엠넷 ‘쇼미더머니4’ 최종회에는 스페셜 무대로 ‘언프리티 랩스타2’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무대에 꾸몄다.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11명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8,000
    • +1.99%
    • 이더리움
    • 4,40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7%
    • 리플
    • 2,881
    • +3.48%
    • 솔라나
    • 192,900
    • +2.33%
    • 에이다
    • 575
    • +1.05%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7%
    • 체인링크
    • 19,240
    • +1.16%
    • 샌드박스
    • 183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