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사흘만에 강세…606.99(6.06P↑)

입력 2007-03-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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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8일) 해외발 악재 속에서도 600선을 지켜냈던 코스닥지수가 결국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6포인트(1.01%) 오른 606.99로 마감했다. 장초반 599.20으로 출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들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연출되며 강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억원, 1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4.62%) 운송장비(2.54%) 제약(2.63%) 섬유의류(2.94%)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방송서비스(-1.31%) 운송(-1.23%) 디지털콘텐츠(-0.53%) 금융(-0.49%)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 이 0.70% 오르며 사흘만에 반등했고,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2.18%, 0.16% 올랐다. 하나로텔레콤, 다음, 하나투어, CJ홈쇼핑 등은 약세를 보였다.

안철수연구소는 자사주 30만주 취득 결정에 힘입어 5% 올랐고, 덱트론은 외국인 지분 변동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횡령사고와 대주주 지분 매각 등이 잇따르고 있는 엠텍반도체는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했고, 상장후 고공행진을 펼치던 이트레이드증권도 이틀째 급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54개를 포함해 6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등 270개 종목이 떨어졌다. 71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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