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최대 규모' 압구정점 리뉴얼 오픈

입력 2015-08-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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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압구정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연면적 2995㎡로 까사미아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총 2개관으로 이뤄졌으며, 동관은 ‘프리미엄 혼수가구 전문관’으로 서관은 ‘라이프스타일 소품 전문관’으로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플래그십스토어로서의 면모에 걸맞는 고품격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동관은 단순 진열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제품들을 스타일별로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동관 지하 1층에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드레스룸 제품과 인기 ‘드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 고객들이 휴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셀프카페’가 마련됐다.

특히, 까사미아 압구정점 쇼룸에서는 200여개 조합이 가능한 맞춤형 옷장 ‘스마트’의 우수한 모듈 시스템과 ‘레트’, ‘더힐’, ‘화이트드림’ 등 총 9가지 스타일의 도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뤄진 서관은 1300여개에 달하는 침구와 생활소품류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소품 전문관’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번 압구정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일 한 품목씩 파격 할인 판매하는 ‘빅텐(Big 10)’ 이벤트를 실시한다. 압구정점을 방문하는 까사미아 회원에게 캐리어택을, 키즈제품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 20명에게 공기청정기를 각각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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