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형돈, 여성 MC '힐링 손길'에 무장해제…'아기 새' 빙의? 폭소

입력 2015-08-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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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힐링캠프' 정형돈 '힐링캠프' 정형돈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정형돈이 여성 MC의 '힐링 손길'에 무장해제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방송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정형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방송에서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의외의 모습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눈을 반짝거리며 자신의 얘기에 귀를 쫑긋거리는 500인의 MC 존재에 시작부터 의외로 입술이 바짝바짝 타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아 쉽지 않네요. 빵빵 터지고 깔깔거리셔야 할텐데. 약간 긴장되네요"라며 속마음을 토로했고, 김제동은 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누가 나와서 물 좀 먹여주세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여성 MC의 자원 속에 '물 한 모금 전달식'이 성사됐다. 여성 MC는 "떠는 모습 보니 안타까웠어요. TV에선 잘 하던데"라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TV는 다 편집이 되니까. 그런데 어머니가 더 떠는 것 같다. 제가 먼저 드려야겠다"고 말해 정형돈이 먼저 여성 MC에세 물 한 모금을 선사, 현장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정형돈에게 물을 한 모금 선사 받은 여성 MC는 바로 정형돈에게 물을 먹여주게 됐다. 순간 '줄까 말까' 물통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장난을 발동했고, 정형돈은 "아하하하"라고 웃음 소리를 내며 입을 쩍 벌린 채 여성 MC의 손 움직임에 맞춰 위 아래로 움직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입을 쩍 벌린 정형돈의 이 같은 모습이 마치 먹이를 먹기 위해 움직이는 '아기 새'처럼 보여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정형돈은 여성 MC의 '힐링 손길'이 더해진 물 한 모금을 마신 뒤 긴장감을 풀고 점점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이야기를 꺼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함께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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