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아이유 분한 '레옹'은 어떤 영화?… 슬픈 킬러의 이야기 '눈길'

입력 2015-08-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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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아이유의 '레옹'이 화제가 되면서, 모티브가 된 실제 영화 '레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아이유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다발머리와 망사스타킹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 역시 레옹의 모습으로 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아이유의 레옹이 인기를 끌면서 젊은 팬들 사이에선 영화 레옹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영화 레옹은 1994년 뤽 베송 감독의 대표작으로, 게리올드만, 나탈리 포트만, 장 르노 등 내로라할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다. 킬러 레옹과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킬러의 이야기'라는 나올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숙녀 같은 12살 소녀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많은 영화팬들도 레옹에 대해선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보낼 정도로 영화사에 획을 그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레옹을 무도를 통해 보게되다니", "레옹, 예전 기억 난다", "소녀 같은 아이유가 마틸다 역할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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