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민낯에, 예리와 함께 찍은 민낯 모습 보니? “비투비 육성재, 아기 같다고 한 이유있네”
(=레드벨벳 홈페이지)
레드벨벳 조이와 예리의 민낯 셀카가 새삼 화제다.
조이는 지난 5월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화책 ‘모모’ 감상문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조이와 예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의 상큼하고 청순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가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잠자리에 들기 전 함께 세수를 하며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웠다.
조이는 “내가 남편이니까 공개한 거야”라고 큰소리쳤다. 육성재는 “원판불변의 법칙이 있지 않냐”며 조이를 위로했다. 하지만 조이는 “오빠가 화장의 힘을 몰라서 그래”라고 울상이었다. 결국 완벽한 민낯을 공개한 조이.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육성재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갓 짠 우유 같은 느낌이었다. 뽀송뽀송하고 아기 같고 귀여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