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빨리 이혼 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5-08-21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방송 캡쳐)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부부의 딸 서동주의 발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서동주 씨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서 씨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전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한때 폭행 등으로 갈등을 빚었다.

한편 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 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양 측 조정이 성립됐다. 이에 따라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은 합의됐고, 재산분할도 원만히 해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34,000
    • +1.96%
    • 이더리움
    • 4,408,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7%
    • 리플
    • 2,882
    • +3.52%
    • 솔라나
    • 192,900
    • +2.39%
    • 에이다
    • 574
    • +0.88%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7%
    • 체인링크
    • 19,240
    • +1.16%
    • 샌드박스
    • 182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