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덕수고 리즈 시절 "붕대 감고 투혼 발휘했는데"

입력 2015-08-21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스타K7' 길민세, 덕수고 리즈 시절 "붕대 감고 투혼 발휘했는데"

(출처=MBC espn )

19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에 전직 프로야구 선수 길민세(22)가 출연했다. 그는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샛별로 떠올랐지만, 같은 해 SNS 논란으로 방출됐다.

많은 야구팬은 아직도 길민세를 기억한다. 수년이 지난 현재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그가 올린 SNS글이 회자 되고 있다.

길민세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타격왕과 안타왕을 거머쥐며 많은 구단 관계자의 눈에 들었다. 당시 대회 결승전에서 길민세는 상대팀 휘문고등학교 투수의 볼을 맞고 귀에 피가 흐르는 상황에도 붕대로 응급 처지 후 경기에 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19일 방영된 '슈퍼스타K7'에서 길민세는 깊이 반성하는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고 부럽다"고 말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3,000
    • +0.81%
    • 이더리움
    • 4,564,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06%
    • 리플
    • 3,043
    • -0.29%
    • 솔라나
    • 198,800
    • +0.3%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1.18%
    • 스텔라루멘
    • 36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770
    • +2.32%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