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사, 일제히 52주 신저가…해양플랜트 불황 부각

입력 2015-08-20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양플랜트 시장의 불황이 증시에 부각되며 조선 3사의 주가가 일제히 52주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20일 대우조선해양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0.50% 하락한 5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52주 신저가인 5820원까지 떨어졌다.

대우조선해양이 “미주 지역 선주와 맺은 7034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며 “선주사가 중도금 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계약서에 의거해 선주 측 계약 불이행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날 공시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빅3 조선사들도 현대중공업이 8만8100원, 삼성중공업이 1만900원까지 떨어지며 각각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대우조선해양의 드릴십 수주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양플랜트 시장의 불황에 대한 시장 우려를 확산시켰기 때문이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저유가에 따른 해양시장 불황을 투자자들에게 상기시키는,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소식”이라며 “이번 계약 해지는 건조대금 대부분(약 6000억원)은 해당 선박을 팔아 손실을 보전할 수 있지만 향후 소송 등 불확실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54,000
    • -2.13%
    • 이더리움
    • 3,029,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370,800
    • -3.34%
    • 리플
    • 1,681
    • -0.53%
    • 솔라나
    • 123,800
    • -3.21%
    • 에이다
    • 253
    • -2.69%
    • 트론
    • 432
    • +2.37%
    • 스텔라루멘
    • 218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35%
    • 체인링크
    • 14,880
    • -2.17%
    • 샌드박스
    • 59.03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